긴급재난지원금 어디에 많이 사용했을까?
긴급재난지원금 어디에 많이 사용했을까?
정부가 최근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가장 많이 소비한 제품이 무엇이었을까요? 안경과 렌즈였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코스닥 기업 중에서도 `변방`으로 취급됐던 관련주에 시장의 관심이 쏠렸습니다. 맞아요. 증시서 주목받지 못했던 안경업종 관심 집중을 받았습니다. 삼영무역·인터로조 등 실적·주가 모두 `쾌청` 뜻밖의 매출 호조를 보였습니다. 안경株 이런 날 올줄 몰랐는데요. 긴급재난지원금 가장 많이 소비한 제품에 대해서 아래에서 확인하세요.
지난 5월 첫째주 대비 넷째주 재난지원금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안경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이 기간 매출액이 66.2%나 껑충 뛰었는데요. 재난지원금을 받고 안경을 새로 맞추거나 렌즈를 구입하며 `눈 건강`을 챙긴 이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는 것이다. 그런데 과연 이 흐름은 일시적인 모습일까요? 외부 활동을 못하고 언컨텍트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으면서 각종 미디어, 특히 핸드폰 화면에 눈이 노출되는 시간이 급속하게 증가하였는데요.
국내 안경과 콘택트렌즈 사용율은?
지난 2002년 45% 수준이었지만, 2017년 비중은 61%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그만큼 국민들의 `시력`이 안좋아졌다는 얘기입니다. 앞으로도 충분히 우리의 눈은 더욱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.
안경 관련 대표주
대표적인 관련 업체로는 시력 검사장비 생산업체 휴비츠, 콘택트렌즈 제조업체 인터로조, 안경렌즈 제조 업체 삼영무역 등이 꼽힌다.
정부가 소득 하위 70%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(3월 30일) 이후부터 봐도 안경·렌즈 관련주는 꾸준히 올랐다.
삼영무역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, 전년 동기(20억원) 대비 155% 증가했다. 인터로조 주가는 이 기간 8% 가량 올랐다.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% 증가한 62억원을 기록했다.
증권가에서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%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. 정말 말그대로 깜짝 매출 향상인데요. 지금까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가장 많이 소비한 제품이 무엇이었을까요?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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